사회

배달 오토바이, 빗길에 미끄러져 버스에 깔려

2014.07.26 오전 02:50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등촌동 대일고등학교 앞에서 치킨 배달 오토바이가 버스 밑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1살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 밑으로 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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