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교조, '세월호특별법 제정' 릴레이 단식

2014.08.21 오전 02:55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는 어제 성명을 통해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연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또, 오는 25일부터 세월호 참사 150일째를 맞는 다음 달 16일까지 '세월호 잊지 않기' 공동수업을 여는 등 집중실천주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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