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안게임 성화 오늘 오후 서울 입성

2014.09.16 오전 01:16
전국 봉송길에 올랐던 인천아시안게임 성화가 오늘 오후 3시 반 서울에 입성합니다.

성화는 안양과 부천, 고양을 거쳐 서울에 입성하며, 서울에선 영화감독 이민용 씨와 중국인 입총힝(IP CHONG HING) 씨, 산악인 허영호 씨와 가수 신성우 씨 등이 성화주자로 나서게 됩니다.

성화는 서울 시내를 돌고 나서 내일 개최도시인 인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인천 시내를 누비고 난 뒤 성화는 오는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때 성화대에 점화돼 대회 개막을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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