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녀시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로 입건

2014.09.21 오후 10:55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싸움을 한 혐의로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 3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용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 씨와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함께 A 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하고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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