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파 공장 불...외국인 근로자 1명 숨져

2014.10.27 오전 03:34
어제(2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현천동에 있는 소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스리랑카인 근로자 49살 A 씨가 숨지고, 공장 건물과 집기류가 타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A 씨가 잠을 자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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