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부행 아시아나 여객기 고장으로 회항

2014.11.25 오전 01:04
인천공항을 이륙해 필리핀 세부로 가던 아시아나 소속 여객기가 고장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어제 오후 8시 50분 인천을 출발한 여객기에서 유압 계통의 문제를 발견해 2시간여 만에 인천공항으로 회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일부 승객을 제외한 180여 명은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 새벽 0시 반쯤 목적지로 출발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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