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 모 경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2014.12.14 오전 12:00
[앵커]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최 모 경위에 대해 일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질실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침입 등의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이동호, 경기 이천경찰서 수사과장]
"일단 사체 소견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고 있는 부인에게 확인해보고 유서 공개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체는 타살 혐의점은 없고요, 외상은 전혀 없고. 어제 오후 네 시 이후로 사망시간을 확인하고 있어요."
(외부에서 침투했을 가능성도 있는 거네요?)
"없습니다. 일단 외상과 외부 소견 없고, 흔적이 없고 일단 현장에서 번개탄 나오고 팔에 주저흔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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