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빙판길 엔진 과열 차량 화재...천만 원 피해

2014.12.18 오전 02:51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공릉동 주택가 골목에서 72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추산 천만 원가량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차량 바퀴가 계속 헛돌며 엔진이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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