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남동구 모텔 불...30대 남성 숨져

2014.12.20 오후 02:42
오늘 새벽 6시 35분쯤 인천 남동구 석촌로에 있는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객실에서 술을 마시고 혼자 자던 35살 김 모 씨가 숨졌고 투숙객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객실 100제곱미터와 TV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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