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뉴스] 원아폭행 어린이집 95점 '납득이 돼?'

2015.01.15 오후 01:43
원아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어린이집'이 지난해 평가인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한국보육진흥원 조사에서 95.36점을 받아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육교사의 인성까지 평가하기는 힘들다고 해명했지만, 상습 폭행 교사도 걸러낼 수 없는 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