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무반에서 잠 자던 훈련병 호흡곤란으로 숨져

2015.01.22 오후 11:38
어젯밤 11시쯤 강원 양구군에 있는 신병교육대 내무반에서 잠을 자던 A 훈련병이 숨졌습니다.

최근 입대한 A 훈련병은 일과를 마친 뒤 잠을 자다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A 훈련병의 몸에 구타나 가혹행위의 흔적은 없었다는 군부대 관계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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