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뉴스] 건강보험 혜택 받고 '금연' 하세요

2015.01.28 오후 02:19
다음달부터 금연 치료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니코틴 패치와 껌, 사탕 같은 금연보조제는 갯수와 상관없이 하루 1,500원까지, 먹는 약인 부프로피온과 바레니클린은 한 알에 500∼1,000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을 때 치료 비용을 따져 보면, 약품에 따라 많게는 20만 원 이상 부담금이 줄어듭니다.

복지부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에 성공하면 5∼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김진형[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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