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르바이트생 울린 100명의 손님

2015.03.27 오후 03:55
편의점을 가거나 카페를 가거나,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가 마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르바이트생입니다.

그들을 마주할 때 여러분은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을 하십니까?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나는 아르바이트생들.

'어서오십시오', '안녕히가십시오', 그들의 인사에 이렇게 차갑게 돌아서지 않으셨습니까?

아르바이트생들의 바람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대답은 그저 인사에 대답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였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해 100명의 착한 손님이 나섰습니다.

들어보실까요?

손님의 다정한 한 마디가 알바생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일상에서 수없이 마주치는 알바생들, '안녕하세요', '힘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행복을 전한다는 것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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