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못에서 나체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2015.04.19 오후 09:38
공원 연못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가양동 구암공원 연못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나체 상태였고 사망한 지 1주일가량 지난 것으로 보여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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