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촌 인근 택시 인도 돌진...행인 1명 숨져

2015.05.26 오전 01:38
어젯밤 9시쯤 서울 노고산동에서 66살 종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1명을 덮치고 택시정류장과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택시 기사 종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는 종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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