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이 계속되면서 위생이 무엇보다도 강조되고 있는데요.
손을 자주 씻는 것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위생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손과 스마트폰 세균의 심각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손의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사진을 준비를 하셨다고요?
[기자]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 미생물학자가 밖에서 놀다 들어온 8세 아들 손을 공개했는데요.
꽃처럼 활짝 핀 것이 바로 세균입니다.
손바닥 아랫부분에 크게 모여 있는 '바실루스'의 '간균'은 '결핵균', '대장균', '장티푸스균' 등이 이에 포함되고요.
또 식중독과 피부나 장기에 고름을 만드는 '포도상구균'도 있습니다.
때문에 손을 자주 또 깨끗하게 씻는 게 중요한데요.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가 추천하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손은 워낙 요즘에 열심히 씻으니까 손을 씻고 나서 전화가 오잖아요. 그러면 전화받으면 그냥 전화기를 만지는 거고 게다가 침도 다 튀고요. 스마트폰은 어떤가요?
[기자]
지금 스마트폰 세균을 배양한 지 4일 지난 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금 가득 붙어있는 게 바로 세균입니다.
[앵커]
저게 그냥 그대로 옮겨가는 거예요.
[앵커]
스마트폰은 항상 손으로 만지고 얼굴과 접촉하잖아요.
[기자]
맞습니다. 요즘 손 세정제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사용이 많이 늘었지만 스마트폰에 세균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손을 씻은 뒤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물티슈나 알코올로 수시로 닦는 방법도 있지만 메르스 같은 바이러스는 스마트폰 항균제와 UV램프를 사용한 스마트폰 살균기를 사용해야 더욱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손을 다시 깨끗하게 씻었는데 씻었는데 무심코 사용한 휴대전화 때문에 세균이 번질 수가 있겠네요.
[기자]
스마트폰이 화장실보다 더 깨끗하지 않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앵커]
손 한번 씻으실 때 스마트폰도 한번 닦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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