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125만 원 피해

2015.08.01 오전 12:33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도곡동 매봉역 근처 도로를 달리던 66살 강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사고가 나자 강 씨가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쪽이 불에 타 12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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