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워팰리스 1억 원, 주인은 누구?

2015.10.05 오전 07:29
지난 2일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나온 1억 원어치 수표 다발, 건물에서 일하는 60대 할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사흘째, 수표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표 번호를 추적해 주인을 찾고 있지만, 6개월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세금 22%를 뺀 나머지 금액은 신고자인 할머니가 갖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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