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란 영상 유포 '몸캠 피싱' 차단 앱 추가

2015.10.13 오전 06:02
화상 채팅 과정에서 녹화한 음란 동영상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이른바 '몸캠 피싱'을 차단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경찰청은 구글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경찰청의 '폴-안티스파이' 앱에 몸캠 피싱 탐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몸캠 피싱은 스마트폰 화상 채팅 과정에서 녹화한 음란 동영상을 피해자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로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신종 범죄입니다.

경찰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455건의 몸캠 피싱 범죄가 접수됐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고 이를 탐지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몸캠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란 채팅과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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