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적어도 천억 원대의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 그리고 정부는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 내년 봄까지 이어질 가뭄 해소를 위해 4대 강 사업으로 확보된 용수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4대 강과 지역 저수지를 연결하고 저수지 바닥을 준설하기 위해 천억 원 이상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새누리당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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