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좋은뉴스] 50회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한 20대 해경

2015.12.30 오후 03:44
보령 해경에 근무하는 정광형 순경은 고등학교 때 헌혈을 결심했고 그 후 10년간 50회 헌혈을 실천했습니다.

부자도 있습니다. 아버지 임종근 씨는 1978년부터 37년간 총 500회 헌혈을 이어왔고 속초 소방서에 근무하는 20살 임성택 씨도 올해 50회 헌혈을 기록했습니다.

이들은 헌혈은 하늘에 붓는 적금이라며 헌혈이 가능한 나이인 70세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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