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중생 강제 성매매시킨 무서운 10대 입건

2016.01.13 오전 12:05
과거 사귄 적인 있는 여중생을 협박해 강제로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가로챈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성매매를 강요하고 폭행한 혐의로 17살 황 모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황 군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 동안 15살 A 양을 협박해 9차례에 걸쳐 강제로 성매매하게 한 뒤 성 매수 남성들로부터 받은 15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황 군은 A양을 성폭행하고 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노래방에서 남성들을 폭행한 뒤 합의금을 물게 되자 폭행 피해자들에게 자신들의 인적 사항을 알려준 A양에게 보복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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