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경길 소통 원활..."평소 수준"

2016.02.10 오후 09:51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완전히 풀려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밤 9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거의 모든 구간에서 풀리며 평소와 같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도권 방향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 부근 3.5km 구간에서만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부산에서 4시간 20분, 광주에서 3시간, 대구에서 3시간 20분, 강릉에서 2시간 20분이 걸립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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