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금연휴 3일째...고속도로 오전부터 정체

2016.05.07 오전 04:38
황금연휴 셋째 날이자 주말인 오늘,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 8시쯤부터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행선의 경우 오전 동안 정체가 심해지다가 정오쯤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행선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에서 6시쯤 가장 심해졌다가 내일 새벽 1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이보다 많은 48만 대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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