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접 작업하다 공장 화재...2명 사망

2016.10.29 오전 12:02
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의료용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 4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연기나 먼지를 모으는 집진 시설에 불티가 튀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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