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영림 한의원장, 모교에 1천3백억 원 기부

2016.12.16 오후 11:15
경희대 출신 이영림 영림한의원장이 1천3백억 원을 모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경희대가 세계적인 명문대로 도약하기를 기원한다며 한의대, 한방병원의 발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를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74년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이 원장은 이란 왕실 주치의 등을 역임하고 1994년부터는 영림한방병원 원장과 국가안보포럼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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