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 前 대통령 자택 인근서 대남 전단 발견

2017.03.30 오전 11:22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 인근에서 대남 전단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박 전 대통령 자택 인근인 서울 삼릉초등학교에서 대남 전단이 발견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삼성동 일대 2곳에서 추가로 백여 장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 지지자 등이 대남 전단을 신고했다며, 출처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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