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크레인 넘어져...2명 사망·3명 중상

2017.05.22 오후 06:05
오늘(22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8톤 규모의 타워 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명이 추락하고 아래쪽 근로자 4명이 크레인 잔해에 깔려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크레인이 하중을 못 이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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