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가구공장에서 불...7명 대피

2017.05.27 오전 08:45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봉명리에 있는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처 건물에 있던 7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창고 안에 있던 합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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