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 3천 명 광화문광장에서 '미세먼지 대토론회'

2017.05.27 오전 10:39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대형 야외 원탁토론회인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오늘(27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진행을 맡는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 3천 명이 원탁 250여 개에 둘러앉아 토론을 벌입니다.

서울시는 시민 의견을 분석하고,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문 분석팀 50여 명을 동원해 실시간으로 참가자 의견을 스크린에 띄울 예입니다.

참가자 등록은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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