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경찰관 술집에서 성추행하다 붙잡혀

2017.08.17 오후 05:17
현직 경찰관이 술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현직 경찰관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15일 새벽 2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술집에서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성추행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서울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대낮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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