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진화작업 중

2017.09.16 오전 05:00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2층짜리 공장 4동을 모두 태웠지만, 아직도 큰 불길은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 공장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25살 김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