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승용차 전복...1명 경상

2017.09.18 오전 12:10
어제(17일) 밤 10시쯤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김 모 씨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 견인되던 트럭이 갑자기 분리되면서 김 씨의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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