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스마트 시티 구축·운영 기술이 태국 기업에도 전수됩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태국 아마타 그룹과 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경제청은 이번 양해 각서 체결로 자체 스마트 시티 운영 기술이 태국에 수출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는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로 도시의 교통·방범·환경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송도 국제도시 등 인천 경제 자유 구역에 구축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