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 닭고기 공장 화재...3천여만 원 피해

2017.12.12 오후 05:39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의 닭고기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50분 만에 꺼졌지만 공장 내부 기계 등을 태워 3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얼어있는 밸브를 녹이기 위해 가스 토치를 사용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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