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상기, 가상통화 범죄 철저 수사 지시

2017.12.14 오후 04:35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통화의 투기 과열과 이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관련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엄정히 대처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습니다.

박 장관은 가상통화 범죄 유형으로 다단계나 유사수신 방식의 가상통화 투자금 모집, 가상통화 채굴을 빙자한 투자사기, 가상통화를 이용한 불법거래 등을 꼽았습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가상통화 관련 범죄는 서울중앙지검의 비트코인 거래소 해킹 사건과 인천지검의 가상통화 이더리움 투자금 편취사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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