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명일동 주차타워에서 관리인 추락해 숨져

2018.06.21 오후 05:01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명일동에 있는 병원 주차타워에서 관리인 68살 김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주차 타워에 있는 거울을 닦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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