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공항 내 항공기 전력공급 장치서 연기...출발 20분 가까이 지연

2018.07.20 오전 04:59
인천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항공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에 연기가 나 탑승이 지연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인천공항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인천공항 20번 게이트 탑승교 아래에 설치된 전력공급장치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의 탑승이 20분 가까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전력공급장치에 과부하가 걸려 연기가 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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