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 고속도로에 탱크차 넘어져...LP가스 새

2018.10.06 오후 10:35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LP가스를 싣고 가던 탱크차가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탱크에서 가스가 새면서 안전 조치를 위해 2시간가량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탱크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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