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협박·상해' 구하라 前 남자친구 구속영장 신청

2018.10.22 오후 10:44
경찰이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에 대해 협박·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협박과 상해, 강요 혐의 등으로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오늘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쌍방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구 씨에게 함께 찍었던 영상을 전송해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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