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주 창고서 불...고구마 1만5천 상자 태워

2018.11.14 오후 06:59
오늘(14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여주시 초현리에 있는 고구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창고 건물 2개 동과 고구마 25kg이 담긴 상자 만5천 개를 태운 뒤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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