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드루킹 댓글 조작' 첫 재판에서 대선 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 관련 보고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이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김 지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경수 / 경남도지사 : 앞으로 남은 재판에서도 사건의 진실이 하나하나 밝혀져 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1차 재판에서 문재인 측에 경공모 활동 보고됐단 말 나왔잖아요?) 이후 재판 과정에서 그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밝혀질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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