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목길서 앞차 못 봐 추돌...80대 숨져

2019.01.18 오전 01:37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서울 사당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충돌 충격으로 주변을 지나고 있던 82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지고, 72살 이 모 씨 등 네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앞 차량을 제대로 못 보고 사고를 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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