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학교 입학대상 아동 19명 소재파악 수사 중

2019.02.21 오후 12:04
올해 초등학교 입학 대상 아동 가운데 19명이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갈 아동 49만 5천여 명 가운데 1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청과 함께 확인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14명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현지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5명의 아동에 대해선 실종에 준해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들에 대한 소재 확인과정에서 불법체류자가 국적취득을 목적으로 허위 출생신고한 경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