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신의 집 불냈다가 백화점 의류 창고로 번져

2019.04.02 오후 07:0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휴지에 불을 붙여 자신의 집을 태운 40대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0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자택에서 화장지에 불을 붙여 집을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근처의 신세계백화점 창고까지 번져 의류 등을 태웠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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