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파이프 절단 공장서 불...20여 분 만에 완진

2019.06.18 오전 12:00
어제(17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고잔동에 있는 2층짜리 파이프 절단 공장 1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 15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절단기계 부근에서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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