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승용차 '쾅'...시민들이 운전자 구출

2019.08.24 오후 10:48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윤 씨가 몰던 승용차 한 대가 다른 승용차와 충돌한 뒤 수로에 빠졌습니다.

인근 주민 등 시민들이 힘을 모아 의식을 잃은 윤 씨를 구출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윤 씨는 2분 만에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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