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낙연 총리 "태풍 피해 없도록 철저 대비"

2019.09.04 오후 12:55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기상 상황과 태풍 대비 계획을 보고받고 인명피해가 없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태풍으로 인한 농ㆍ축ㆍ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재난안전 매뉴얼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