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정옥 여가부 장관 "돌봄·위안부 피해 할머니 명예회복 주력"

2019.10.10 오후 04:07
취임 한 달을 맞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임기 동안 돌봄 정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돌봄이 필요한 어느 곳에서나 공동체와 국가의 손길이 닿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청소년 정책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에도 주력하겠다며 특히 명예회복 방안을 두고 인권 평화재단 설립, 이를 통한 아시아 여성 인권 향상과 외교 등에서 여가부가 선두에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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