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내란 선동 혐의' 전광훈 수사 착수

2019.10.18 오후 06:57
서울종로경찰서는 내란 선동 혐의 등을 받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지난 4일 전 목사를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김 의원 측과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목사 등 '투쟁본부'는 지난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에서 '대통령 체포' 등 과격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다연[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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